Logic Pro X - training 04

도입

이번 포스팅에서는

  1.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

  2. BitDept, SampleRate

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.

디지털과 아날로그는 학부시절 배웠던 내용인데 다시 듣게 되니 반가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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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

내가 느끼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이미지는
  디지털은 차갑고 이성적인

  아날로그는 따듯하고 감성적인

그러한 느낌이다. 

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가장 큰 차이는 디지털은 아날로그의 연속된 값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.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다. 컴퓨터의 최소단위는 bit이고 [0, 1]로 이루워져 있기 때문에 연속된 값을 표현할 수 없다. 단지 그렇게 느껴질 뿐이다.

c.g. 구글 검색창의 이미지는 멀리서보면 곡선 같지만 확대해보면 결국 하나의 pixel이다.

구글 검색창

이러한 개념은 사운드에도 동일한다. 

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 할 때도 연속된 값을 bit로 변경한다.

c.g. 아날로그 to 디지털 신호

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BitDept와 SampleRate이다.

 

Bit Depth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샘플링할 때 값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값이다.

위 그림에서 BitDept는 3bit이다. 왼쪽의 눈끔을 보면 3bit를 통해 높낮이를 결정하기 때문이다.
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Audio_bit_depth

SampleRate는 1초 동안 샘플링한 할 수 있는 양을 나타낸다. 

위 그림에서 SampleRate 16hz이다. 1초동안 16개의 신호로 변환했기 때문이다.
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ampling_(signal_processing)#Sampling_ra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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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

Logic Pro X에서 BitDept는 하나의 예로 Audio Fx에서 Distortion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.

Logic Pro X에서 SampleRate는 Project Setti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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